한-일, 태양광ㆍ희소금속 협력 논의
화학뉴스 2011.08.02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월2일 일본 Kansai경제연합회 방문단 일행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의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Kansai경제연합회 대표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Matsushita Masayuki 부회장(현 파나소닉 부회장)은 “한국기업의 경쟁력과 정부의 과감한 경기부양책으로 한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고, 임종룡 차관은 “한국 정부는 물가안정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일본 Kansai 지역이 태양전지와 리튬이온전지 등 녹색산업이 특히 발달한 점을 들며 태양광발전과 희소금속 확보 등 양국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Kansai경제연합회는 1946년 설립된 경제단체로 1400여 회원기업을 두고 있다. <화학저널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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