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650만톤 가스 플랜트 수주
LUOC 발주로 2억3800만달러에 … FEED 방식으로 기본설계 전담
화학뉴스 2011.08.08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Kandim 가스처리 플랜트 공사의 기본설계(FEED)를 2억38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8월9일 밝혔다.
Bukhara 지역에 연간 650만톤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가스처리 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LUOC(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가 발주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의 토대가 되는 기본설계를 맡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외 5개 기업과 경합한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하고 “선진국 엔지니어링 기업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석유ㆍ가스 분야의 기본설계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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