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CO2 400만톤 감축
MOS지표ㆍLCA 채용 … 에틸렌 생산 최적화에 프로세스 개선
화학뉴스 2011.08.26
Mitsubishi Kagaku가 2015년까지 CO2 감축제품 개발을 통해 약 200만톤의 CO2 감축을 추진한다.
LCA(Life Cycle Assessment)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관련 전지부품 소재, 차세대 조명용 소재 등을 개발ㆍ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생산최적화 및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CO2 배출을 줄여 결과적으로는 Life Cycle 전체의 CO2 배출량을 최대한 낮출 방침이다. MCH(Mitsubishi Chemical Holdings)는 중기경영계획 Mitsubishi Chemical의 핵심기업인 Mitsubishi Kagaku도 MOS 지표에 맞춰 그룹 전체의 CO2 배출량 중 50%에 해당하는 200만톤 감축을 목표로 지구온난화 대책을 진행한다. CO2 감축을 위해 석유화학 프로세스 및 자동차용 전지소재, 수지가공제품,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의 CO2 배출 정량화를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PDCA(Plan Do Check Act) 사이클에 맞춘 CO2 감축제품을 개발ㆍ확대시킬 예정이다. LAC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소재 및 Chemical Component(화학성분) 등 자동차 관련분야, 백색 LED 등 차세대 조명분야에서의 감축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3년에는 CO2 감축제품의 보급정도 및 시장 전망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LCA에 따른 재검토를 통해 생산할 때의 에너지 사용량도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Mitsubishi Kagaku는 CO2 배출량 감축은 에틸렌(Ethylene) 생산의 최적화 등 사업구조 개혁에 따른 총량감축,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부생물질을 활용하는 등 프로세스 개선에 따른 친환경 에너지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MOS 지표는 2015년까지 MCH 배출 온실가스를 2005년에 비해 1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화학저널 201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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