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탄 크래커 투자 “홍수”
셰일가스 활용 원료코스트 낮아 … 아시아 수출 가능성 확대
화학뉴스 2011.08.31
Chevron Phillips Chemical(CP Chem)이 세계적인 에탄(Ethane) 크래커 및 에틸렌(Ethylene)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료코스트가 낮은 셰일가스(Shale Gas)를 활용한 원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에틸렌 생산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 CP Chem은 현재 미국 텍사스 소재 에틸렌 79억파운드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다. CP Chem의 뒤를 이어 Eastman Chemical도 2010년 말 텍사스에 에탄 크래커를 건설하겠다고 선언했고, Ineos는 2011년 3월 말 대규모 EO(Ethylene Oxide) 플랜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Formosa Chemical, Bayer, 브라질의 Braskem과 멕시코 Grupo Idesa의 합작기업인 Braskem-Idesa도 대규모 에틸렌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이 에틸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 더 이상 내수 뿐만 아니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수출도 가능해 미국의 상업적 판매전략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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