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AK Mizushima 생산능력 감축 … C5 유분 확보가 관건
화학뉴스 2011.09.08
일본에서 에틸렌(Ethylene) 크래커 재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과 Asahi Kasei Chemicals은 Mizushima 소재 에틸렌 크래커를 공동운영해 2011년 여름 Mitsubishi Chemical이 30%를 다운사이징할 계획이고, 2012년 봄 Asahi Kasei Chemicals도 설비를 개조할 방침이다. 다만, No.1 크래커의 가동중지도 고려하고 있어 COP 관련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유분의 안정적 확보가 가장 큰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ㆍ한국ㆍ타이 및 C4 유분의 유도제품인 S-SBR(Solution-Styrene Butadiene Rubber) 설비를 건설하고 있는 싱가폴 등 해외에서 C5 Chemical을 전개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이소프렌(Isoprene) 추출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초유분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C5 유분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곳과 공동으로 사업화를 진행하는 등 공동출자도 고려하고 있으나 C5 유분 유도제품은 기술 유출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출설비 건설을 진행한 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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