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의원, 사용량 상위 10위에 집중 … 전기요금체계 개편 절실
화학뉴스 2011.09.19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민주당) 의원은 9월18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기 사용 상위 10위 대기업이 1조4847억원의 요금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영민 의원이 한국전력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대기업들은 2008년부터 3년간 12만8389GWh의 전기를 사용해 8조2529억원의 요금을 납부하고 1조4847억원을 할인받았다. 전기요금을 100으로 가정할 때 2011년 7월 기준으로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전기요금인 산업용은 89.5로 주택용 134.5, 일반용(공공 및 상업용) 111.5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3922억원을 할인받아 최대를 나타냈고 현대제철(2623억원), 포스코(1979억원), LG디스플레이(1358억원) 순으로 많았다. 노영민 의원은 “전기 사용량이 많은 대기업에 전기요금 특혜가 집중돼 한전의 3년 연속 적자 발생요인이 되고 있다”며 “현실적인 요금체계 개편이 필요하고, 전기요금을 인상하더라도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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