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적합하고 매출도 15억원 불과 … 순도ㆍ청국장도 검토
화학뉴스 2011.09.21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품목 1차 선정 결과를 곧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LG생활건강이 비누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9월 중순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서 고형 세탁비누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9월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도 “고형 세탁비누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형 비누 사업이 중소기업에 적합한 업종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LG생활건강이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뜻을 존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매출액 2조원 가운데 고체형 세탁비누 매출이 15억원 정도에 불과하고 시장점유율도 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형 세탁비누 시장규모가 300억원에 불과해 LG생활건강이 사업을 영위할만한 명분이 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도왔다. LG생활건강은 아워홈도 일부 포기를 검토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는 못했으나,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순대와 청국장을 중소기업 적합품목으로 선정하면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순대와 청국장이 아워홈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이다. <화학저널 2011/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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