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P시장 PBT가 주도
80년대 폴리머 시장에서 각광받던 엔지니어링 플래스틱(ETPs) 수요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 PET 및 PEEK, Liquid Crystal Polymers(LCPs) 등은 95~96년 성장률이 90년대에 예상했던 연평균 5~8%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Hoechst는 96년중반 ETPs 가격하락과 물량감소의 원인으로 컴퓨터 시장의 부진을 지목했다. Polyamide 수요 및 가격이 하락했으며, 수요신장률이 가장 컸던 PBT까지도 가격하락 압력이 예상되고 있다. PC도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상승했던 94년말 또는 95년초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PBT의 연평균 수요신장률은 앞으로 10년동안 8%로 예상되고 있다. Hoechst는 PBT/PET, EPT 세계수요가 44만톤에 이른 것으로 추정, 96년 미국 생산능력을 50% 확대했고, 몇년동안 더 증설할 계획이다. DSM도 2000년까지 생산능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DSM은 합작 파트너를 물색중인데, GE Plastics 및 BASF와의 합작을 희망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8/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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