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 가정용 연료전지 한국시장 공략
2013년 진출 목표로 가소공사와 실증실험 … 반제품 들여와 국내조립
화학뉴스 2011.10.04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가 해외 가정용 연료전지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월3일 보도했다.
특히, 첫 공략지역으로 한국을 선택해 주목되고 있다. JX에너지는 2013년부터 국내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안전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현재 한국가스공사와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반제품을 들여와 한국에서 최종제품을 조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연료용 가스에 포함돼 있는 수소를 대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만들어 소규모 발전과 난방, 급탕 등에 활용되며, 이산화탄소(CO2) 배출이 거의 없는 청정에너지이다.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로, 연료전지를 설치한 가정이 200여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러나 9월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관심이 증폭됐고, 정부도 2020년까지 총 10만대의 연료전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10/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JX금속, 한국서 반도체 소재 확대 | 2025-09-25 | ||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가정용 태양광 사업 강화 | 2021-07-05 | ||
[EP/컴파운딩] PI필름, JXTG에너지도 진출한다! | 2019-02-20 | ||
[페인트/잉크] 페인트, 가정용 CMIT/MIT 오염 | 2018-07-24 | ||
[배터리] ESS, 국내 가정용 시장 “지지부진” | 2017-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