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Oil이 화재피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한다.
S-Oil은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월5일 밝혔다.
지원금은 화재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S-Oil 관계자는 “S-Oil은 2010년 3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집수리 자원봉사를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