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단, 울주 쌀 사주기 9년째
화학뉴스 2011.10.10
울산석유화학공단협의회가 청량농협과 추곡 매입 약정을 체결한다.
울산시 울주군은 10월12일 울산석유화학공단협의회와 청량농협이 쌀 사주기 추곡매입 약정을 체결한다고 10월10일 발표했다. 울산석유화학공단협의회는 약정에 따라 11월 울주군에서 생산되는 쌀 188톤(40㎏짜리 4695포대)을 총 3억1600만원에 매입한다. 공단협의회는 2003년부터 지역쌀 사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9년째를 맞았다. 2011년까지 포함하면 공단협의회가 구입한 추곡은 모두 2056톤(5만1401포대)에 달한다. 울산석유화학공단협의회(회장 박근수 동서석유화학 울산공장장)에는 울주군에 있는 KP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등 모두 21개 석유화학기업이 가입돼 있다. <화학저널 2011/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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