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1500억원으로 7.8% 증액 … 전기자동차ㆍ환경기술 지원 확대
화학뉴스 2011.10.11
환경부 예산이 사상 처음 5조원을 돌파했다.
환경부는 2012년 예산안이 5조1515억원(순계 기준)으로 2011년 4조7778억원에 비해 7.8%인 3738억원 증액됐다고 10월11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예산에서 2조원 이상을 수질ㆍ수생태계 회복에 투자해 건강한 물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오염도가 높은 하천 수질개선 사업에 집중 지원한다.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2조805억원을 투자하며, 공단폐수처리에도 2011년 2195억원에서 2012년 3449억원으로 57% 증액됐다. 생태하천 복원에 1446억원, 비점오염 저감에도 509억원이 지원된다.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서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보급에 610억원을 들여 2500대를 생산하며 기후변화 대책에 582억원, 환경기술 R&D에 2512억을 투자한다. 환경산업 분야에는 956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경쟁력 있는 환경기업 육성, BT(바이오기술) 산업기반 강화, 생물자원 이용ㆍ관리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습지, 생태경관보전지역 등의 체계적 관리에도 1587억원이 투자돼 생태탐방로와 둘레길, 도시녹색길 등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아토피 예방관리센터 3개소가 확충되며 어린이용품 안전관리 확대 등 환경보건 분야에도 501억원이 배정됐다. 한편, 2012년도 4대강 수계기금은 2011년보다 2.3%(181억원) 증액된 8164억원을 운영계획안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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