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일본 Toyo Styrene이 기능성 특수 PS(Polystyrene) 그레이드 개발과 신규시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수요 위축으로 제조코스트 감축에 온힘을 쏟고 있는 한편으로, 연구개발에 인력과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발포 그레이드 신규개발을 위해 발포압출가공 시험기를 도입해 폴리머(Polymer) 설계에서 가공까지 일괄 개발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폴리머의 새로운 그레이드 개발과 소재배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뛰어들 예정이다.
단열재로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발포 그레이드 개발은 Chiba의 Goi연구소에 압출발포PS보드 및 발포 PS시트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발포압출가공 시험기 도입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발포제품의 고발포 배율화ㆍ경량화 등 차별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Kimitsu 공장에서는 Implant Compound Process(KICP)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난연 컴파운드의 폴리머 그레이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Toyo Styrene은 차별화된 폴리머 그레이드와 합성제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및 동남아 시장 개척을 가속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