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소재, 4/4분기 영업실적 개선
대우증권, LCD 가동률 회복과 원화 하락으로 … 235억원으로 증가
화학뉴스 2011.10.25
OCI머티리얼즈의 영업실적이 4/4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증권은 OCI머티리얼즈가 4/4분기에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가동률 회복에 따른 NF3(삼불화질소) 출하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3/4분기보다 6.2% 증가한 2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10월25일 발표했다. 대우증권 조우형 연구원은 “OCI머티리얼즈는 3/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지만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2/4분기 영업실적의 기저효과도 감안해야 한다”며 “현재의 주가는 영업실적 둔화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OCI머티리얼즈의 매출에서 태양광 비중이 10%에 불과한데도 태양광 생산기업이라는 오해로 OCI와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고 며 “OCI머티리얼즈의 펀더멘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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