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타이완, LEDㆍLCD 협력
첨단산업 협력 강화 합의 … 무역사무소 개설에 통관창구도
화학뉴스 2011.11.02
중국과 타이완이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타이완 경제부는 양국이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제2차 경제협력위원회를 열고 LED(Light Emitting Diode) 및 TFT-LCD(Thin Film Transistor Liquid Display) 등 첨단 전략산업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1월2일 발표했다. 전략산업 협력 부문에는 전동자동차와 유비쿼터스 등이 포함됐으며, 양국은 정기적으로 산업별 협력회의를 열고 연구ㆍ개발 및 시장동향에 관한 정보 등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2012년 1/4분기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하고 통관ㆍ관세 문제를 협의하는 연락창구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타이완 경제부는 “진통을 겪고 있는 양국의 투자보장협정 체결 문제는 경제협력위원회와는 별도로 제8차 회담에서 협정 조인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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