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미국 태양광발전소 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작으로 … 2014년 12월 300MW 상업가동
화학뉴스 2011.11.03
한국중부발전이 미국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한국중부발전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작으로 미국 네바다의 볼더에서 추진하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월3일 발표했다. 10억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생산능력 300㎿로 세계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발전은 2014년 12월까지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뒤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중부발전은 재원 조달과 운전 및 정비를,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설계, 조달, 시공을 담당한다. 한국중부발전은 10월8일 진행된 국제입찰에서 글로벌 8사가 경합한 끝에 볼더시 의회의 최종승인을 받은 바 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태양광의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시장에 진출해 초대형 태양광 발전단지를 건설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경영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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