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포럼, 적합업종 선정 유보를…
대ㆍ중소기업 및 관련단체 연합 입장 발표 … 통일안 마련해 건의
화학뉴스 2011.11.09
LED산업포럼이 동반성장위원회가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유보를 요청했다.
포럼은 입장발표문을 통해 “11월2일 개최된 동반성장위 적합업종 선정 실무위원회에서 포럼의 의견을 수렴해 적합업종 선정의 방향을 정하기로 합의했으나 11월4일 본회의에서는 포럼의 공동의견과 다른 권고가 발표됐다”고 지적했다. 또 “LED조명은 성장 초기 단계로 시장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산업 전반의 객관적인 의견 수렴과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적합업종 선정에 대해 통일된 안을 마련해 건의하고자 한다”며 “결정에 대해 잠정적 유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LED산업포럼은 7월에 대ㆍ중소기업 공생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삼성LED,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대기업과 필룩스, 파인테크닉스, 정호그룹, 가인테크 등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련 단체 및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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