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이재균 대표이사 선임
Dow Corning에서 전자소재 담당 … 웅진폴리실리콘은 전윤수 전무
화학뉴스 2011.11.15
![]() 웅진그룹은 사장단 정기인사를 통해 이재균 전 제일모직 전무를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1월15일 발표했다. 웅진폴리실리콘 대표이사로는 전윤수 전무가 선임됐다. 이재균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SIT공대에서 화학공학석사, 텍사스대학 오스틴캠퍼스에서 재료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Dow Corning에서 전자소재 부문과 글로벌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웅진그룹은 “전자소재 전문가인 이재균 대표이사의 영입을 통해 잉곳ㆍ웨이퍼 분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윤수 웅진폴리실리콘 대표이사는 한양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KCC를 거쳐 2008년 웅진폴리실리콘 설계건설본부장으로 영입됐다. 또 생산기술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 폴리실리콘의 안정적 생산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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