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리튬염 세계 4대 메이저로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의 핵심 … 2012년 410억원 영업이익 기대
화학뉴스 2011.11.16
후성이 2012년에도 리튬염(LiPF6) 과점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투자증권 박금빈 연구원은 “후성이 스마트 기기와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의 핵심 수혜주”라며 “2차전지 전해질에 필요한 리튬염을 과점하는 전세계 4사 중 하나로, 대체재가 없고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당분간 과점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11월16일 발표했다. 또 “공격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국외 매출처를 다각화해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기여도가 80% 이상인 2차전지 소재의 매출이 늘어나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후성이 2011년 276억원, 2012년 41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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