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상증자 미달 “속앓이”
실권주 발생 대비 발행가 5만1600원으로 낮춰 … 12월중순 발행
화학뉴스 2011.11.17
LG전자의 유상증자분 1차 발행가액이 5만5900원에서 5만1600원으로 변경됐다.
LG전자는 보통주 예정발행가액이 변경됨에 따라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자금이 1조621억원에서 9804억원으로 줄었다고 11월17일 공시했다. LG전자는 11월3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1조621억원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LG전자는 12월 중순 2차 발행가액을 공시하고 1차 발행가액과 비교해 더 낮은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기준가격을 보통주는 6만4500원, 우선주는 2만2390원으로 공시했다. 11월17일부터 변경된 가격으로 장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화학저널 2011/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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