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ED조명시장 공략 나서
LED조명 신제품 출시 … 백열등보다 36% 밝고 전기요금 80% 절약
화학뉴스 2011.11.18
![]() LG전자는 국내에 보급된 백열등의 60% 이상인 60W를 대체하는 12.8W 가정용 LED램프 2종을 11월17일 발표했다. LG전자는 “LED전구로는 국내에서 가장 밝은 900㏐으로 일반 백열등에 비해 36% 이상 밝고 전기요금도 80% 이상 아낄 수 있다”며 “수은과 납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광효율이 높은 제품에만 부여하는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과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제품을 2만1900원에 판매하며, 앞으로 백열등과 할로겐(Halogen)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벌브형 LED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11월 4일 동반성장위원회는 LED조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했지만 광원 분야와 벌브형LED 등 3개 품목은 중기 적합품목에서 제외된 바 있다. <화학저널 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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