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풍력 시험시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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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11.21
재료연구소가 전라북도 부안의 신ㆍ재생에너지단지에 풍력발전 시험시설을 운영한다고 11월21일 밝혔다.
풍력시험시설은 5년간 180억원을 투입해 완공했으며 면적이 4218㎡로 아시아 최대이고, 풍력발전 날개의 정하중ㆍ피로하중 시험기, 증속기 내구성 시험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험시설에서는 재료연구소에서 파견한 전문연구원들이 날개, 회전체, 발전기, 증속기, 베어링, 기어박스 등의 성능을 시험하게 되며, 상용화 대상인 2-3㎿급의 풍력발전설비를 시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하고 있는 5㎿급의 부품 시험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료연구소는 4-5년 후에는 10㎿급까지 시험 평가할 수 있도록 설비를 점차 확충할 계획이다. 박지상 재료연구소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 센터장은 “시험시설은 100조원에 달하는 세계 풍력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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