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LED, 2012년 1억대 생산
아이서플라이, 모바일기기 수요 증가로 … 2015년 시장 6배 성장
화학뉴스 2011.11.22
AM-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패널 생산이 2012년 처음으로 1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AM-OLED 패널이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1년 세계 시장에서 7370만대가 생산돼 2010년 4750만대에 비해 55% 늘어날 것이라고 11월22일 발표했다. 성장세는 2012년에 한층 강화돼 2011년보다 110% 급증한 1억547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AM-OLED 패널 수요는 계속 증가해 2015년 총생산이 2억9730만대에 달해 2010년보다 시장규모가 6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서플라이 관계자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정부 주도로 투자를 확대하며 설비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 시장의 92%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장악하고 있어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LCD패널 비중은 2015년에는 88%대로 떨어지고, AM-OLED 패널 비중은 10%를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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