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화학 생산액 1800조원
10월 총 생산액 전년동기대비 26% 증가 … 화학제품이 1170조원
화학뉴스 2011.11.28
중국의 2011년 석유화학산업 생산액이 10조위안(약 18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신민만보(新民晩報)에 따르면, 중국발전개혁위원회 산업협조국이 11월26일 보고서를 통해 10월 석유화학산업 총 생산액이 8645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0월 화학제품 생산은 5873억위안으로 31% 급증했고, 석유정제는 2531억위안으로 16% 늘었다. 석유산업의 1-10월 누적 생산액은 8조1379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3.8% 급증했으며, 화학제품 생산은 5조3884억위안으로 36.3%, 석유정제는 2조5308억위안으로 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협조국은 “중국의 2011년 석유화학산업 총 생산은 10조위안(1800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화학제품 생산은 6조5000억위안(약 1170조원), 석유정제는 3조위안(약 540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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