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멘과 경제협력 확대
화학뉴스 2011.11.30
국내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사업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11월29일 <제3차 한국-투르크메니스탄 공동협력위원회>를 개최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월30일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국내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수주를 희망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욜로텐 가스 탈황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현대엠코는 해군기지인 수리조선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LG상사는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한국석유공사는 석유ㆍ가스전 개발 사업, 한국전력은 전력망 현대화 및 전력 효율 증진사업 등의 수주를 희망하고 있다. 지경부는 회의에서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투자보장협정 체결, 2012년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무상원조(ODA) 지원방향 등 정부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공동협력위원회에 이어 플랜트ㆍ정보기술(IT) 서비스 등에 대한 비즈니스포럼도 열렸으며, 제4차 공동협력위원회는 2012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11/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한국‧일본, 경제협력 강화한다! | 2023-04-20 | ||
[석유화학] LG상사, 투르크멘과 석유화학 합작 | 2014-07-25 | ||
[에너지정책] 케냐와 경제협력으로 에너지 윈-윈 | 2013-07-05 | ||
[산업정책] 한국-AUS FTA 추진 경제협력 강화 | 2007-11-16 | ||
[산업정책] 대림산업 이용구 대표, 한국-이란 경제협력위원장 | 200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