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동발전과 MOU 체결 … 1일 연료 122톤 생산가능
화학뉴스 2011.12.05
하수 슬러지가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하게 될 전망이다.
부산시와 한국남동발전 12월6일 하수 슬러지를 이용해 생산한 유기성 고형 연료를 화력발전소의 보조 연료로 활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12개 하수 처리장에서 20만톤의 하수 슬러지가 발생하며, 60%인 12만톤은 해상에 버려지고 나머지는 육상 매립장에 매립되고 있으나 2006년부터 런던협약 <96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2012년부터는 하수 슬러지를 바다에 배출할 수 없게 된다. 부산시는 협약에 따라 2012년 8월 준공 예정인 <하수 슬러지 육상처리시설>을 이용해 슬러지로 유기성 고형 연료를 생산하고 한국남동발전은 생산된 연료를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활용하게 된다. 부산시는 유기성 오니를 에너지화하고, 화력발전소 등의 보조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 강서구 8616㎡ 부지에 <하수 슬러지 육상처리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시설이 완료되면 1일 550톤의 하수 슬러지를 이용해 122톤의 유기성 고형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하수 슬러지는 건조화 과정을 통해 저급 석탄과 유사하고 발열량이 3100-3400kcal/kg에 달하는 유기성 고형 연료로 변한다. 부산시가 제공하는 유기성 고형 연료는 2012년 9월부터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삼천포 화력발전소의 보조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협약 체결로 한국남동발전은 신ㆍ재생에너지 발전과 수입석탄 대체효과를, 부산시는 10억원의 보조연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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