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저장 시험기관 인증
화학뉴스 2011.12.08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수소저장 물질의 성능을 측정하는 <수소 저장ㆍ방출 특성 평가기술>의 기술적 능력과 시험기관 품질경영시스템의 적절성을 인정받아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발급받았다고 12월7일 발표했다. 수소는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및 에너지 고갈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이고 대량화가 가능해 신ㆍ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밀도가 높아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저장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수소저장 물질의 성능을 측정ㆍ평가하는 방법은 전무했다. 에너지연구원은 “앞으로 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수소저장 재료의 시험ㆍ검사 성적서를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 아시아태평양지역 시험기관인정협의체(APLAC) 등에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모든 국가에서 공식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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