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공기 없는 타이어 개발
공기 충전 필요 없어 … 바퀴살 열가소성 합성수지로 재사용 가능
화학뉴스 2011.12.14
![]() 비공압 타이어는 기존 공기압 타이어에 비해 환경에 부담이 덜하지만 생산 및 대중화에서는 비현실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비공압 타이어는 자동차의 무게를 지탱하는 타이어의 안쪽 면을 따라 바퀴살이 늘어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주기적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충전해줄 필요가 없으며, 타이어 내부의 바퀴살 구조는 재사용된 열가소성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100% 재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타이어에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하며, 자원과 원재료의 순환적인 재사용을 가능케 한다. 브리지스톤의 비공압 타이어는 11월30일 시작된 <제42회 도쿄 모터쇼 2011>에서 처음 선보였다. <화학저널 2011/12/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리블렛필름, 친환경 항공기술 부상 | 2025-09-10 | ||
[바이오연료] KAIST, 아연공기전지로 수소 생산 | 2024-10-22 | ||
[배터리] 금속공기전지, 탄산염 문제 해결 | 2024-05-10 | ||
[배터리] 아연공기전지, 차세대 배터리 부상 | 2024-05-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포장재, 친환경 가공기술 다양화 | 2024-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