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이사회 소집 … 11월 주식 액면가 분할에 업무보고도
화학뉴스 2011.12.21
삼성전자가 삼성LED를 합병할 예정이다.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12월26일 이사회를 열어 삼성전기가 보유한 삼성LED 지분 50%를 삼성전자가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LED는 2009년 삼성전기에서 LED(Light Emitting Diode) 사업을 분리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50대50의 비율로 투자해 설립한 비상장기업이다. 삼성전자는 LE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ED를 5대 미래 신수종사업의 하나로 정하는 한편, 합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LED조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국내에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삼성전자와 합병하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ED가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반도체와 생산방식 등이 유사하기 때문에 합병을 추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11월15일에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 5000원인 주식 1주를 500원으로 액면 분할한 바 있으며, 삼성LED는 이미 삼성전자의 권오현 DS 총괄 부회장에게 업무를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11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삼성LED와 합병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합병이 구체화된 현재에도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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