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LED형광체 일본연구소 설립
아시아 시장 목표로 2012년부터 활동 … 수요처의 개별적 요구에 대응
화학뉴스 2011.12.22
독일 Merck가 일본에 LED(Light Emitting Diode)용 형광체 연구소를 개설한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가 성장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수요처에 가까운 일본에 연구소를 구축함으로써 LED용 형광체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Merck에게는 최초의 해외 연구소로 아시아 수요처의 개별적 요구에 대응한 최적의 형광체를 조합해 공급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Merck 일본법인이 연구개발의 효율화를 위해 Atsugi에 건립한 <이노베이션 & QC센터>에 설치되며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Merck는 LED 관련사업을 앞으로의 주력사업 중 하나로 육성할 방침이어서 연구소 개설을 계기로 일본을 중요 생산거점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Merck는 2008년부터 LED용 형광체 사업을 시작했고 녹색부터 노랑, 오렌지까지 광범위한 규산염계 형광체를 개발해 또한 세계적인 LCD(Liquid Crystal Display) 소재 메이저로 LCD 소재 블렌딩 기술을 사용해 일본 연구소에서 LED용 형광체 혼합물 샘플을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Atsugi 공장은 LCD 소재 연구 및 생산거점으로 LED용 형광체와 색소증감형 태양전지(DSC)도 개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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