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약 개발에 주력
화학뉴스 2011.12.27
KT&G가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머젠스를 인수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머젠스의 지분 60%를 취득하고 신약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월27일 발표했다. KT&G는 “현금 투자와 함께 내부에서 개발해온 신약 후보물질의 현물출자를 병행해 머젠스의 신주를 약 300억원에 인수했다”며 “머젠스는 KT&G 제약사업 부문의 핵심 자회사가 됐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머젠스는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 분야의 신약 개발기업으로 현재 임상시험 중인 대사질환치료제 후보물질 KT&G는 “머젠스 인수로 국내외 담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사업과 함께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2/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LG화학, 저분자 신약 개발 본격화 | 2025-06-30 | ||
[제약] LG화학, 항암 신약 개발 주력한다! | 2025-03-28 | ||
[제약] 삼성바이오, AI 신약 기술 강화 | 2024-12-19 | ||
[제약] 신약, AI로 후보 탐색 효율화 | 2024-11-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신약 개발, 연평균 10% 성장 기대 신약 후보물질 개발 “치열” | 2025-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