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25억달러에 PetroChina 7억달러 투자 … Total도 23억달러
화학뉴스 2012.01.04
중국과 프랑스 에너지 기업들이 미국의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에 경쟁적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파이낸셜 타임스는 중국의 2위 에너지기업인 시노펙(Sinopec)이 미국 데번 에너지가 오하이오에서 앨라배마에 이르는 지역에서 추진하는 5개의 신규 프로젝트에 총 25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1월4일 보도했다. 시노펙은 프로젝트 지분의 1/3 가량을 확보했으며, 미국의 선진기술을 습득해 중국의 오일셰일과 가스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프랑스 토탈(Total)도 미국 체사피크 에너지 및 에너베스트와 공동으로 오하이오의 오일셰일 및 가스를 개발하기 위해 23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지분 25%를 확보했다고 1월4일 발표했다. 토탈은 2년 전에도 미국의 체사피크 지역과 텍사스의 오일셰일 및 가스를 공동개발하는 22억5000만달러 프로젝트의 지분 25%를 확보한 바 있다. 중국의 에너지기업인 PetroChina도 캐나다의 아타바스카 오일샌드가 확보하고 있던 노던 앨버타의 매케이 강 오일샌드 개발 프로젝트의 지분 4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6억8000만캐나다달러(약 6억7400만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1월3일 발표했다. 중국의 국영기업이 캐나다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인수하는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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