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싱가폴 BTX “기대”
Jurong 150만톤 플랜트 2014년 완공 … SK에너지가 경영 주도
화학뉴스 2012.01.09
Jurong Aromatics(JAC)이 2014년 완공 예정으로 싱가폴 Jurong 섬에 아로마틱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SK에너지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투자액이 24억달러로 2014년 10-11월경 완공 예정이다. JAC는 플랜트 가동 후 7년간 BP, 스위스의 Glencore 및 SK에너지로부터 원료 10만배럴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JAC 컴플렉스는 컨덴세이트(Condensate) Splitter 및 P-X(Para-Xylene) 80만톤, O-X(Ortho-Xylene) 20만톤, 벤젠(Benzene) 45만톤으로 이루어져 있다. SK에너지가 JAC의 최대주주로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섬유기업인 Jiangsu Sanfangxiang(SFX)가 25%로 2위이다. SK에너지와 SFX는 P-X를 배정받아 동북아시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싱가폴 투자를 위해 국내 수출 관련기관 2곳에서 15년간 12억4000달러의 지급을 보증받았으며, JAC는 2011년 4월 10개 은행으로부터 15억6000달러 차입계약을 체결했다. <신현주 기자> <화학저널 201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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