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한화케미칼이 협력기업 10사를 초청해 동반성장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화케미칼은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와 협력기업 10사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재무건전화와 결제조건 개선, 기술개발 촉진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1월16일 발표했다.
앞서 방한홍 대표는 1월12일 인천 소재 설비기계기업인 하도와 평택 소재 우양HC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방한홍 대표는 “한화케미칼이 글로벌 화학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협력관계에 있는 파트너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상생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케미칼은 2006년부터 협력기업을 위한 기술ㆍ품질 진단 서비스 프로그램인 BPS(Best Partners) 및 기술교류회와 최신정보 제공, 네트워크론 운영, 100% 현금지급 정책 등 협력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둔 실질적 동반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