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일회용 비닐백 판매금지
환경부, 2월1일부터 … 33억원 절약에 이산화탄소 2831톤 저감
화학뉴스 2012.01.31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일회용 비닐백 판매가 중단된다.
환경부는 2월1일부터 대형마트에 이어 전국 800여개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도 일회용 비닐백 판매를 중단한다고 1월30일 발표했다. SSM을 운영하는 유통기업들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바구니 제작 및 보급, 재사용 종량제 봉투 및 종이봉투 판매 확대, 자율포장 빈박스 제공 등 다양한 대체수단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대형마트는 2011년 10월부터 일회용 비닐백 판매를 중단했다. 환경부는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백을 판매하지 않게 됨에 따라 6600만장의 비닐백 발생을 줄여 33억원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2831톤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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