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아람코와 석유화학 합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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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컴플렉스에 아민류까지 종합 생산 … 아시아지역에 50% 공급
화학뉴스 2012.02.03
Dow Chemical이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Saudi Aramco와 합작으로 올레핀(Olefi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audi Aramco와 합작 생산제품 가운데 약 40-50%는 인디아를 포함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Dow는 아시아ㆍ태평양 매출을 2015년 150억달러, 2020년 200억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중동 합작 프로젝트는 Dow의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유럽의 금융위기 및 중국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를 목표로 투자방향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Dow Chemical은 Saudi Aramco와 합작으로 Saudi Chemical을 설립해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포함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 폴리에테르폴리올(Polyether Polyol), PO(Propylene Oxide), PG(Propylene Glycol), 엘라스토머(Elastomer),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LDPE,(Low-Density Polyethylene)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아민(Amine)류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2015-1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제품 중 중동지역 판매는 합작기업이 담당하고 Dow Chemical은 주로 아시아 및 유럽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에 중점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 프로젝트가 Dow의 중장기적인 아시아지역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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