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이 영업실적 좌우
한국증권, 공정 개선으로 제조원가 낮춰 … 영업이익률 13%로 상승
화학뉴스 2012.02.09
OCI의 영업실적이 2012년 1/4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투자증권 박기용 연구원은 “폴리실리콘(Polysilicon) 평균 판매가격이 공급과잉으로 2011년 4/4분기에 kg당 30달러 아래로 급락해 바닥을 형성했다”며 “공정을 개선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2년 1/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2월9일 주장했다. 또 “폴리실리콘 가격이 6주째 조금씩 오르고 있다”며 “공정 개선으로 제조원가가 kg당 27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어 해당사업의 영업이익률이 2011년 4/4분기 6.4%에서 2012년 1/4분기 12.9%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OCI는 2011년 4/4분기 영업이익이 8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OCI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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