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2011년 매출 379억달러
순이익 15% 증가한 35억1000만달러 … 신흥국 사업 확대가 기여
화학뉴스 2012.02.17
DuPont은 2011년 매출액이 무려 20% 증가했다.
DuPont은 2011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0.5% 증가한 379억61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5% 늘어 35억1000만달러를 달성했다. 주당이익은 2010년 3.28달러에서 2011년 3.68달러로 올랐다. 신흥시장에서 27% 성장한 것이 주요인으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신장은 세전 영업이익의 증가와 생산성 향상에 대한 대응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DuPont은 모든 사업부의 매출액이 증가했다. 농업 관련, 전자ㆍ정보, 고기능화학, 고기능 도료, 안전ㆍ방호가 10% 이상 증가했고 영양ㆍ헬스는 Danisco의 기능성 식품 소재사업이 추가되면서 전년대비 98% 증가한 25억달러를 기록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사업부문별 세전 영업이익은 농업관련, 영양ㆍ헬스, 고기능호학, 고기능 도료, 안전ㆍ방호가 모두 2010년을 상회했다. 4/4분기에도 모든 사업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해 2012년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이익은 4.20-4.40달러로 7-12% 늘어났다. <화학저널 201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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