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력 판매량 감소세 전환
지경부, 1월 총 판매량 1.5% 줄어 … 경기둔화 및 에너지 절약으로
화학뉴스 2012.02.17
1월 전력 판매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1월 전력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한 424억9000만kWh를 기록했으며, 산업용 전력은 0.6% 줄어 216억3000만kWh로 나타났다고 2월16일 발표했다. ![]() 지경부는 판매량 감소에 대해 글로벌 경기둔화, 동계 에너지 절약대책의 추진,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 감소,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따른 난방 수요 감소 등으로 상승세가 꺾였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주택용은 난방용 수요가 감소하면서 0.9% 감소했고 일반용도 2.3% 감소했다. 한국전력과 발전사업자의 거래가격인 평균 계통한계가격(SMP)은 kWh당 147.9원으로 11.8% 상승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발전사업자의 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은 SMP를 결정하는 LNG(액화천연가스), 유류, 유연탄 등 발전연료 단가가 상승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표, 그래프: < 전력 판매현황 > <화학저널 201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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