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시사
에너지차관보, 계속 검토 … 미국 비축규모 3억4900만배럴
화학뉴스 2012.03.28
미국이 전략비축유 방출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찰스 매코넬 화석 에너지 담당 차관보 대행은 3월27일 하원 소위원회에 출석해 “전략비축유 방출 문제가 계속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미국관리는 “국제유가 안정 방안의 하나로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는 정책 기조가 불변”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 장관도 최근 “전략비축유 방출이 선택사항 가운데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는 3월27일 별도기사에서 자체 조사를 토대로 미국의 석유 비축이 6개월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비축유가 3월23일까지 7일간 270만배럴로 0.8% 증가해 3억4900만배럴에 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만의 날씨가 좋아져 그동안 중단됐던 원유 하역이 재개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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