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글로벌 IT부품 메이저로
신한투자금융, LCRㆍACI가 영업이익 83% 차지 … MLCC도 경쟁우위
화학뉴스 2012.04.06
삼성전기가 스마트폰과 중앙처리장치(CPU) 부품 등 주력 분야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IT 부품 생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4월6일 전망했다.
신한투자금융 하준두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칩부품(LCR) 사업부와 기판부품(ACI) 부분은 2012년 영업이익의 83.2%에 기여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이미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올라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스마트폰ㆍCPU에 필수적인 반도체용 기판(FC) 부문의 경쟁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카메라 모듈을 주로 생산하는 광모터 사업부 역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커지면서 혜택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제시했다. <화학저널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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