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산매각 완료하면 EBITDA 1300억원 … 시흥ㆍ안양공장도 매각
화학뉴스 2012.04.20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진행히고 있는 대한전선이 2013년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희전 대한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4월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3년간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개선과 비용절감, 영업력 확대, 기술 개발을 진행했고 2013년 말이면 턴어라운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2011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안양에서 당진으로 공장을 옮기며 물류 등 추가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2012년 자산 매각이 완료되면 2013년에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이어 “재무구조 개선과 핵심사업(전선) 성장을 위해 비용 절감과 해외영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2012년 예상 상각 전 이익(EBITDA)은 1300억원으로 영업현금을 통해 차입금 이자를 거의 갚을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2012년 경영목표 중 하나로 원가절감을 중점 주진하고 있다. 2011년에는 6부문 35본부의 조직을 4부문 19본부로 슬림화했다. 해외영업 조직도 전진 배치해 본사 위주로 영업을 진행한 관행에서 벗어나 담당임원이 직접 현지에 나가도록 했다. 대한전선은 2012년 장부상 1조3000억원에 달하는 보유자산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 아래 하반기에 장부상 2000억원에 달하는 시흥공장 부지와 안양공장을 매각할 방침이다. 2011년 말 경안레저개발이 주도한 남부컨소시엄과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남부터미널은 4월 말에서 5월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부동산 매각이 끝나면 1조7000억원 수준인 차입금이 1조4000억원대로 낮아지고 이자비용도 1000억원 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대한전선은 3년간 자산 매각으로 총 3조6000억원의 재무개선을 실행해 채권단과 맺은 구조조정 목표의 90%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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