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화학ㆍ투자 사업부문 분할
AK홀딩스 존속에 애경유화 신설 … 2011년 매출액 8518억원 기록
화학뉴스 2012.04.25
애경유화는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4월24일 공시했다.
분할 이후 투자사업부문은 에이케이홀딩스는 존속되고, 화학제품 제조ㆍ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애경유화가 신설된다. 분할기일은 2012년 9월1일이다. 애경유화는 “신설법인은 재상장하고, 분할존속회사 주식은 변경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애경유화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월24일 밝혔다. 분할 이전 애경유화는 화학제품 생산기업으로 2011년 매출액이 8518억원, 당기순이익은 29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2011년 5월부터 분할 후 재상장하는 기업에 대한 심사 강화를 위해 예비심사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애경유화는 새로운 기준에 따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는 첫 기업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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