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지주회사 전환 매력적…
하이투자증권, 2012년 영업이익 150억원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화학뉴스 2012.04.26
애경유화가 지주회사로 전환한 것이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하이투자증권이 4월25일 평가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애경유화의 주가는 그동안 가소제와 무스프탈산(PA: Phthalic Anhydride) 사업부문의 영업실적 악화 우려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면서 “시가총액이 바닥 수준에서 지주회사 전환 발표는 자회사 가치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매출증가에 따라 고정비가 커버되면서 2011년부터 흑자 전환되기 시작했다”면서 “2012년에는 150억원의 영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경유화는 4월24일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AK홀딩스를 지주사로 분할 존속하고, 제조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애경유화를 분할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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