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7월 출범 예정
삼성Dㆍ삼성MDㆍS-LCD 합병 의결 … 매출액 30조원의 초대형
화학뉴스 2012.05.04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S-LCD 등 삼성의 전자 계열 3사가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된다.
삼성디스플레이ㆍ삼성MDㆍS-LCD 등 3개 법인은 4월2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월 초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매출 14조원의 액정표시장치(LCD: Liquid Crystal Display) 생산기업이고, 삼성MD는 2011년 7조원의 매출을 올린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전문 생산기업이다. S-LCD는 삼성전자와 소니(Sony)가 합작한 후 소니가 지분을 매각한 LCD 전문 생산기업으로 매출액 9조원의 삼성디스플레이 자회사이다. 통합법인은 임시주총을 거쳐 7월 출범할 예정이며 매출 30조원, 직원수 2만5000명의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합병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양사를 흡수하는 형태이며, 합병법인의 이름도 삼성디스플레이를 유지키로 했다. <화학저널 2012/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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