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담도폐쇄증 어린이 2억3000만원 지원
화학뉴스 2012.05.16
S-Oil의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는 희귀질환인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5월16일 서울 마포 사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어린이 환자들의 간이식 수술 등 치료비로 사용된다. S-Oil은 2009년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 어린이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임직원들도 회사와 뜻을 함께하고 매달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힘을 보태고 있다. 담도폐쇄증은 담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신생아 희귀질환이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담도폐쇄증은 빠른 시일에 수술하면 생존율이 높고 정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병마로 고통을 받는 어린이들과 가족이 밝은 웃음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수술비 지원 외에도 해마다 담도폐쇄증 어린이 가족을 제주도에 초청해 <햇살나눔 캠프>를 열고 있다. <화학저널 2012/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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