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유연한 전략을 평가…
우리투자증권, 증설에 고객베이스 변화 진행 … 평가가치 높지 않아
화학뉴스 2012.05.29
넥센타이어가 중기업으로 앞으로 영업실적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5월29일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생산설비 확장과 고객베이스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중기업으로서 유연한 시장전략이 가능하며 경기악화에 대한 민감도도 낮다”고 주장했다. 또 “2012년 영업실적 기준으로 보면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은 경쟁기업에 비해 높지 않지만, 2013년 성장전망을 고려할 때 현재 평가가치가 비싸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넥센타이어는 가격 대비 품질이라는 분명한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설비확충 과정에서 고객베이스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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