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향상으로 급성장 … 전기자동차 보급과 코스트 감축이 열쇠
화학뉴스 2012.06.05
중국 Zhangjiagang이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해액 생산기업인 Zhangjiagang Guotai Huarong Chemical은 중국 최대로 세계에서 3위로 자리잡고 있으며, Zhangjiagang Guotai Huarong Chemical은 2011년 Zhangjiagang 보세구역에 VC(Vinyl Carbonate) 및 FEC(Fluorinated Ethylene Carbonate) 플랜트 가동을 시작했으며 총 생산능력이 1800톤에 달하고 있다. 세계 전해액 생산기업의 90%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는 40개 이상의 분리막 생산기업이 있으나 기술과 균질성을 비롯한 성능면의 과제가 지적되고 있다. Technical Institute of Physics and Chemistry는 PVDF(Polyvinylidene Fluoride)을 응용한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은 전기자동차(EV)의 보급 확대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생산대수를 500만대로 늘리고 2030년까지 자동차 보유대수의 50%를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로 대체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원유 수입의존도가 2010년에 이미 미국수준을 넘었고 자동차 배기가스를 비롯한 화석연료의 소비가 환경부하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경시는 앞으로 5년간 4만개 이상의 충전스탠드를 정비하고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 전기자동차의 실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그러나 실용화에는 소재 가격하락이 급선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 생산기업들은 리튬이온 2차전지의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있으며 조기에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다른 소재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위협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납축전지가 주류이나 정부가 납축전지 생산 제한을 강화하고 있어 1000여개 공장이 생산을 중지함으로써 리튬이온 2차전지의 성장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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