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까지 타이ㆍ터키 잇따라 방문 … PTT CEO 만나 협력방안 논의
화학뉴스 2012.06.07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타이와 터키를 잇따라 방문해 글로벌 신규시장 개척 성과를 창출했다.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타이와 터키를 방문해 정상 등 정ㆍ재계 지도자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터키 도우쉬 그룹과 신규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고 6월6일 발표했다. 6월5일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MENA(중동ㆍ북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 & 유라시아 지역 포럼에 참석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만나 관심사를 놓고 의견을 나누었다. ![]() 앞서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SK그룹이 2월부터 터키 압신-엘비스탄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SK그룹은 20억달러 상당의 압신-엘비스탄 민자발전 사업 외에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을 해저터널로 잇는 유라이사 터널 프로젝트, 투판벨리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사업 등을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우쉬 그룹과는 6월4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5억달러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자상거래 합작기업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5월31일과 6월1일에는 타이를 방문해 최대 에너지ㆍ화학기업인 PTT그룹의 페일린 추초타원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태원 회장은 추초타원 CEO와 미얀마 등 주변지역에 대한 공동 해외진출과 신규사업 협력모델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아울러 방콕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 지역 포럼에도 참석해 잉락 친나왓 타이 수상 등 동남아 정ㆍ관ㆍ재계 지도자들을 상대로 <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는 민간외교 활동을 벌였다. 최태원 회장은 잉락 총리를 만나 SK의 IT(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홍수 조기경보와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을 놓고 논의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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