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EV릴레이 생산 10배로
2011년 314억원 투자 청주공장 건설 … 매출액 목표 1조원으로
화학뉴스 2012.06.12
LS산전이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HV)용 핵심부품 EV릴레이(EV Relay)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1년 314억원을 투자해 청주에 EV릴레이 전용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생산량을 10만개에서 2012년 100만개, 2015년에는 400만개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S산전은 EV릴레이 판매량을 대폭 확대해 차세대 자동차부품의 매출을 1조원으로 끌어올린 방침이다. 신규공장의 면적은 1만4000평방미터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건물로 공장에 시험설비도 갖추고 있다. 세계 EV릴레이 시장규모는 약 600만개로 EV와 HV의 고압전류를 제어하는 중요한 부품으로 인정받아 Panasonic, Taico, Omron이 공급하고 있다. LS산전은 2009년 시장에 진출해 진공차단기의 고정밀 실링 기술을 응용해 소형화와 경량화를 실현한 독자제품 생산에 성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올리고 있다. LS산전은 세계 차세대 자동차 시장이 31.7% 성장하고 있고 2020년에는 12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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